다시 아침

 
어디서 부터 시작인지 모르겠다

쫓기고 있었다

아니, 아직 이었지


 
그는 내 손을 잡아 주었고

그리고 나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우리는 전시회를 갔다

그림을 보고 나오는데 아는 사람을 만났다


잠시 멈춤 

그는 내 신발 끈을 묶어 주고선

나를 보고 웃어주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힘들었다

살인자로 추측되는 사람들이

나를 쫓아 왔다


두려웠다




다행이도



만약 이게 현실이었다면.....

사람 죽이는 꿈은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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