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미칠듯이 힘이 든다
내가 이렇게 무기력하고 바보같은 인간인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많은걸 생각하게됐다
그래서 내가 낭떠러지에서 간당간당하게 서있었지
작년부터 나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나의 그림자.....
우울증이 아주 심해졌다
여름 여행을 계기로 삶을 바꿔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시간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연락후에 감정을 제어할 수 없어 자해를 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대해 너무나 큰 충격을 줬고..
지금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어느 한 부분을 (가장 아꼈던....) 생각하면
극도로 우울해진다
나는 다시 감정이 극단적으로 빠지게되었다
앞으로의 미래, 내가 살아있다는것, 대인관계
이런 생각들이 갑자기 문득문득 드는데
불안감에 미쳐서 모든걸 끝내버리고 싶다
나는 올해를 무사히 넘기고 싶다
아니 살고 싶다
그리고 영혼에 고요와 평온이 오길 빈다...









(2137).jpg)
